견본주택 오픈 3일간 2만2000여명 다녀가…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이 분양하는 ‘e편한세상 구리수택’ 견본주택에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발길이 이어졌다.
대림산업은 지난 30일 문을 연 e편한세상 구리수택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날 6500여명이 다녀간 데 이어 주말까지 3일 동안 약 2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구리시 수택동 437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73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283가구 ▲74㎡ 136가구 ▲84㎡ 314가구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세대의 약 90% 이상을 4Bay 구조로 설계했다.
구리시 수택동은 경의중앙선인 구리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오는 2022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서울시 강동구 암사동~경기도 남양주 별내읍)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일정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이자 후불제를 지원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27번길 6-16(구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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