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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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펼쳐
  • 오세원
  • 승인 2017.06.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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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롯데건설은 29일 서울 금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희망학교를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건설 임직원과 시설개선 봉사단원 30여명은 금천구 내 지역아동센터 2곳과 희망학교 1곳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천장 및 벽체 보수 및 도장, 조명 및 바닥재 교체, 수납장과 칸이 벽 설치, 벽체 방음 공사 등이 이뤄졌다. 그리고 각 시설에 필요한 에어컨과 노트북 등 실용적인 물품도 전달했다.

▲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차성수 금천구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015년 1월 금천구와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로 마련된 ‘사랑나눔 기금’을 조성해왔다.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해 나눔의 즐거움을 회사 전체로 전파하며 7년 만에 150여 개의 자발적인 봉사팀으로 확대됐다. 각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는 물론 보일러 교체, 누수 보수 등 건설업에 맞춘 재능기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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