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에서 취약계층에 재활용 PC 전달을 위한 '행복한 IT나눔 기증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조합은 이날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모니터·프린터 등 전산장비 431대를 기증했다.
조합은 지난 2011년 전산장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산장비 총 1659대를 PC 나눔활동을 위해 진흥원에 기증했다.
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합은 건설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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