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3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난달 신규 채용된 신입직원 10명을 포함한 39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손명선 조합 전무이사(이사장 직무대행)는 “조합원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조합의 성장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올 초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지원협력 MOU를 맺고 정기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6년 개원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재활훈련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종합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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