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미래 물류 신산업을 이끌 ‘유니콘’을 찾는다.
국토교통부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유망한 물류 스타트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에는 7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물류서비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다양한 첨단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인 신사업 모델 등 물류 전 분야를 대상으로 혁신을 주도할 물류 스타트기업을 모집한다.
응모한 물류 스타트기업은 심사위원회에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발하고, 별도의 투자심사를 거쳐 창조경제혁신펀드 등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입상 기업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기업에게는 인천창조센터에서 입주 공간 제공,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지원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인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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