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는 수서IC~세곡동사거리간 밤고개로를 기존 왕복 6차선에서 7~8차선으로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공사는 이달초에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밤고개로 수서IC~세곡동사거리 3.55㎞중 SRT수서역사 구간 0.8㎞는 지난해 9월, 철도시설공단에서 왕복 8차로로 확장 개통했다. 나머지 2.75㎞ 구간은 내년말까지 서울시에서 왕복 7~8차로로 확장하게 된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수서IC~세곡동사거리의 교통 정체가 개선되어 밤고개로 통행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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