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화건설은 1일 ‘젊은한화’ 구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의도 사옥 11층에 사내도서관 ‘채움’을 개관했다.
‘채움’은 지식과 교양, 휴식을 채운다는 의미로 독서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채움’에 건설관련 전문서적 500여권을 포함한 2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한화건설은 매달 임직원들에게 추천도서 목록을 받아 도서를 구매하고, 상시 임직원들에게 도서를 기증받아 사내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채움’ 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한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1일부터 기존에 실시하던 ‘비즈니스캐쥬얼’ 착용을 주 2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해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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