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포스코건설은 인천시설관리공단과 힘께 지난 27일 송도 센트럴파크내 UN 광장에서 인천시민을 위한 무료음악 공연인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작은 음악회’의 첫 무대는 포스코건설이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박지원(중앙대/22살) 단원이 ‘볼 빨간 사춘기의 심술’이라는 발랄한 노래를 시작으로 김지원(삼육대/23살) 단원이 쇼팽의 마주르카 op.33번을 독주해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해피빌더’ 오고은(성결대/22살) 단원은 수준 높은 버스킹(길거리 공연) 공연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주말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해 동구어린이합창단의 동요 합창과 포스코건설 직원 합창단 ‘포스코러스’만의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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