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화건설이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산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공급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지난 27일 100% 분양을 완료했다.
이는 지난 4월 24일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 지 약 한달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 한 것이다.
조성준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와 개발호재, 그리고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로 이중 746가구가 분양 대상이었다.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으며,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천정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광교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한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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