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벤츠ㆍ포르쉐 등 15개 차종 2014대 리콜
상태바
국토부, 벤츠ㆍ포르쉐 등 15개 차종 2014대 리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7.06.01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E 200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포르쉐코리아(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15개 차종 2014대의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벤츠 E 200 등 9개 차종 1069대에서는

▲ C 200

에어백(오토리브 社 생산)이 내부결함이, 벤츠 C 200 등 2개 차종 2대에서는 전자식 조향장치 모터의 제조불량이 각각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9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마칸

포르쉐코리아의 포르쉐 마칸(가솔린사양) 차종 877대에서는 연료필터 커버의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1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해당부품교환, 보호필름 부착 등)를 받을 수 있다.

BMW X5 xDrive30d 등 2개 차종 33대에서는 전방 프로펠러 샤프트의 제작결함이 발견되었다. 해당차량은 오는 2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

▲ Multistrada 1200 ENDURO

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두카티 Multistrada 1200 ENDURO 이륜차 33대에서는 뒤쪽 완충장치의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5일부터 모토로싸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후 해당 부품 교체)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