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4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대비 2.2% 감소한 총 6만313호로 집계됐다.
준공후 미분양은 4월말 기준으로 5.1% 증가한 총 9587호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7169호로, 10.4% 감소한 반면에 지방은 4만3144호로 1.5% 증가했다.
규모별로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420호 감소한 6429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946호 감소한 5만3884호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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