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 반곡동(4-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작품 접수를 완료하고,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설계공모 접수 결과 단독 3개, 공동 2개 등 총 5개 작품이 들어왔다.
이에 행복청은 지난 11일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심사위원은 ▲신춘규 씨지에스건축사사무소 대표 ▲유현준 홍익대 교수 겸 유현준건축사사무소 소장 ▲서현 한양대 교수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 ▲이규상 보이드아키텍트 대표 ▲최재석·김연희 행복청 과장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당선작은 18일 행복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승기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공모 심사위원은 설계에 대한 철학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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