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게츠너(Getzner)社는 지난해 가을 자사 제품인 방진 솔루션을 베르사유 궁전 최상층에 있는 새로운 오디토리움에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전했다.
게츠너社는 이 오디토리움 자체의 음향을 개선시키고, 외부의 진동과 소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방진 솔루션인 ‘게츠너 Sylodyn’와 ‘게츠너 Sylomer’ 등 두 제품을 관객석을 지지하는 약 270개의 기둥에 설치한 결과, 외부 진동과 소음을 차단시켰다.
특히, 게츠너는 자재 공급뿐만 아니라 현장 설치 감독까지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지원했다.
한편, 이 프로젝트 수주업체인 파리 샤르빵떼(Paris Charpente)의 마누엘 드 파리아 현장감독은 “방진솔루션을 위한 설치부터 납품까지 2주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사전에 게츠너가 제공한 정밀한 계산 덕분에 최적의 조건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정확한 일정에 맞춰 진행할 수 있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게츠너 프랑스 지사 건설분야 책임자 세드릭 르 슈비이에는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폭넓은 방진 솔루션은 다른 경쟁 업체와 차별화된다”며 “게츠너 방진패드의 진동 및 소음저감 효과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긴 수명은 수많은 프로젝트를 통해 입증됐다”고 어필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