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경기인력개발원과 지난달 27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자리한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 및 서비스 부문 사장은 건설현장의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수칙이 담긴 ‘안전 서약 캠페인 서약서’와 함께 안전모∙안전조끼 50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경기인력개발원의 안전교육장에서 디젤 엔진, 유압실린더 등에 관한 건설장비 실습용 교육자료를 전달했다.
한편, 볼보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무사고(Zero Accidents) 프로젝트는 작업현장 및 운송 중에 발생하는 사고를 제로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볼보의 제품이 있는 곳에 사고는 없다’는 목표 아래, 제품의 안전성 향상에 대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작업현장 내 제품 외 위험요소에 대한 연구 및 지원도 아낌없이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