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H, ‘더 스마티움’ 홍보관 6일 개관
상태바
국토부-LH, ‘더 스마티움’ 홍보관 6일 개관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7.04.07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개발 역사와 주요 스마트기술 한눈에 확인 및 체험
▲ 더 스마티움 전경/출처=국토교통부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우리의 도시개발 역사와 주요 스마트기술을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전용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LH는 6일 ‘더 스마티움’을 서울시 강남구 밤고개로 206번지에 개관했다.

LH는 기존에 친환경 주택홍보관으로 운영해오던 ‘더 그린관’을 리모델링해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 전용 홍보관으로 조성하고, 명칭도 ‘Smart’와 ‘Museum’을 조합한 ‘더 스마티움(The Smartium)’으로 변경했다.

1층 ‘스마트시티’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솔루션월 등을 활용했다.

솔루션월에서는 스마트파킹, 스마트가로등 시스템 등 약 150여 가지의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영상과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3층에 위치한 ‘스마트홈’ 전시관은 기상에서 취침까지 스마트홈에서의 하루를 실제 주택안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구현했다.

‘더 스마티움’은 한국어와 영어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국토부가 국내외 홍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과 연계해 우리나라 스마트시티의 주요 홍보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더 스마티움 홍보관은 평일 9:30~17:30, 토요일 9:30~16:00 까지 운영하며, 방문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