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간 총 1만5천여명 방문…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및 7일 2순위 청약접수 진행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은 지난 31일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간 총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총 1566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66~84㎡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남향위주(남동, 남서향 포함)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송희영 분양소장은 “단지 주변으로 교통망 확충 등의 지역적 호재가 풍부해 지역 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평면을 비롯한 상품 구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성공적인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일정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13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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