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연구·개발…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휴케어 시스템 등 1군 건설사 ‘러브콜’ 잇따라코스텔(주)(대표이사 류공현)는 지난 1986년 설립된 주방·욕실용 TV 등 멀티미디어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관련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코스텔은 이처럼 관련 분야의 ‘TOP 기업’으로 성장해온 배경에는 류공현 대표의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눈에 띈다.
코스텔이 주력 제품군으로 개발하고 있는 주방가구 부착형 주방 디지털 TV는 거실·욕실 매립형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내 공간의 실질적인 확대 효과를 내고 인테리어를 통일감 있게 조화하는 등 창의적인 트렌드와 디자인으로 동종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또한 세라믹 호브, 수증기 배출기, 행주도마 살균기 등의 빌트인 기기는 주방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품격 높은 주방을 연출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휴케어 시스템은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기능 이외에 제품에 내장된 화상통화 기능을 통해 전문 의료진과 입주민의 화상 상담 서비스와 체계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특성에 맞는 운동 및 누적 건강 관리를 맞춤 형태의 정보로 제공하고 있다.
휴케어 시스템은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의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단기간 내에 이미 국내 1군 건설사의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코스텔은 이러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로 인해 오는 2012년에는 매출 3,000억원을 목표로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와 함께 코스텔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전략도 주목받고 있다.
코스텔은 일찌감치 중국에 현지 법인과 공장을 설립해 제품개발 및 영업의 현지화를 구축했다.
이로 인해 현재는 안정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 시장의 트렌드 반영화 현지화에 맞춘 디자인으로 무한경쟁시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적극적인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코스텔은 향후 사내 어학교육 프로그램 및 CMBA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인적자원 관리 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류공현 대표는 “최근 금융위기 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요인들이 부각되는 이 시기에 더 이상 소모적인 갈등과 불안, 주저속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며 “하루 속히 의욕을 되찾아 다시 한번 열정의 시대를 열어야 할 때이다”고 말문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