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품연, ‘조선업 실직자 재취업교육과정’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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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연, ‘조선업 실직자 재취업교육과정’ 사업자 선정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7.03.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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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 고용위기 지원 분야 ‘조선업 실직자 대상 건설기계 중장비 재취업교육과정’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교육대상은 군산지역 조선업 관련 실직(예정)자이며 기수별로 20명이 정원이다.

이들은 6주간의 건설기계 구조와 장비관리, 응급정비 등 이론교육과 단계별 조작방법과 응용실습 등 6주간의 장비활용 실습 등 총 12주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건품연은 1, 2기로 나눠 총 40명의 수강생을 이달말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최준묵 기술교육지원센터장은 “지난해 말 군산지역 조선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시 가장 필요한 교육훈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중장비 교육과정이 20.2%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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