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정양호 조달청장<사진>은 3일 부산시 강서구 소재 부산비축기지를 방문하고 비축물자 관리 현황과 방출 상황 등을 점검했다.
부산 비축기지는 현재 알루미늄·전기동 등 비철금속과 페로실리콘 등 희소금속 모두 15종 약 6만톤을 비축하고 있다.
앞서 정 청장은 부산시교육청 4층 강당에서 부산시교육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공직생활 경험담을 담은 저서 ‘때로는 길이 아닌 길을 가라’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정 청장은 특강에 이어 부산·경남청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모임’을 갖고, 조달정책이 집행되고 있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기관장과 직원간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