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지난 2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1차 건설기계 전자제어시스템 표준 포럼’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윤종구 건품연 원장을 비롯해 김동호 국가기술표준원 기계소재표준과장, 장윤석 두산인프라코어 부장 등 건설기계 완성차·부품 제조사와 전자유압, 기능안전과 표준분야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국내외 ICT 융복합 전자유압부품·시스템 기술 개발 및 기술 규제 동향과 건설기계 전자제어시스템 표준 포럼의 향후 추진 방향, 그리고 전자 유압 부품 관련 시험평가 및 인증 추진 방안 등 각 분야 전문가 세미나와 간담회로 진행됐다.
윤종구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기계 전자제어시스템 분야의 지속적 표준 개발과 보급·확산으로 기계-전자식 부품 및 운용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검증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