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포스코건설은 15일 인천지역 거주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남동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25명을 선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꿈나무 장학금’ 각 100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꿈나무 장학금’은 포스코건설 직원들의 사외 강사료를 비롯해 이해관계자가 보낸 명절선물·승진축하 화훼 등 경매수익금과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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