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1월 전월세 거래량은 10만9034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3.6% 증가했으며 전월대비로는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6.6%로, 전년 동월대비 변동 없으나, 전월대비로는 2.2%p 증가했다고 국토교통부는 14일 밝혔다.
수도권 거래량은 6만8909건으로 6.2% 증가한 반면, 지방은 4만125건으로 0.5% 감소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4.4% 증가한 5만1112건을, 그리고 2.9% 증가한 아파트 외는 5만7922건을 각각 기록했다.
전세 거래량은 5만8254건으로 3.8%, 월세는 5만780건으로 3.5% 각각 증가했다.
아파트 월세비중(39.9%)은 0.9%p 감소했으나, 아파트 외 주택(52.4%)은 0.7%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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