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오는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422 번지 일원에 짓는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동 총 149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110㎡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추었다.
이중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타입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세부 타입별 세대수는 59㎡ 159세대, 74㎡ 334세대, 84㎡A 636세대, 84㎡B 219세대, 110㎡ 147세대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7일 1,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23일 당첨자발표, 이달 28일~다음달 2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청주파크자이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죽림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