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45~84㎡, 총 1102가구 규모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이달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동 277-48번지 일원에 ‘복수센트럴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복수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45~84㎡, 총 1102가구 규모다.
이중 86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며, 전가구가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복수센트럴자이는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여건을 고루 갖춘 단지로 철길 호재를 통한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특히 전 가구를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복수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이달 말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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