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신승섭)는 지난달 20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2016년 결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신승섭 서울시회 회장은 “건설상생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부당발주와 표준품셈, 일용근로자 퇴직금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산업 선진화 및 성실시공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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