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안양 임곡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2757억9729만원에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계약금액은 지난 2015년말 기준 매출액대비 2.61%에 해당하며, GS건설 지분은 총 도급금액 중 6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번지 일대에 지하5층~지상29층 규모의 아파트 총 21개동(2,637세대) 및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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