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현대산업개발은 ‘안양 임곡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사업의 계약금액은 1838억6486만원으로 지난 2015년말 기준 매출액대비 4.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총 도급금액 중 당사지분은 4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고 밝혔다.
안양 임곡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은 지하5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21개동(2,637세대) 및 부대시설을 짓는 것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