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지난해 전국 新주택보급률은 102.3%로 나타났다. 이는 재산정한 2014년보다 0.4%p 증가했다.
또한, 인구천인당 주택수는 383.0호로 지난 2010년 보다 19.2호 늘었다.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은 30일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활용해 ‘2015년 주택보급률과 인구천인당 주택수’를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통계청에서 매년 발표하는 등록센서스 방식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활용해 주택보급률과 인구천인당 주택수를 매년 발표함으로써 통계의 정확성 및 시의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택보급률과 인구천인당주택수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온나라 부동산포털 및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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