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협회, 감리공제조합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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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협회, 감리공제조합 현판식 가져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9.07.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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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감리협회 건설감리공제조합(이사장 오선교)은 지난 1일 건설감리회관에서 협회 초대회장인 한규봉 천일건축엔지니어링 회장 및 정부 관계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감리공제조합 출범으로 회원사들은 감리업무와 연관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보다 좋은 조건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오선교 회장은 “건설감리공제조합의 출범은 우리 감리업계와 건설감리제도의 발전에 있어서 굵은 한 획을 긋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협회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감리업계의 권익을 보호하면서 우리 감리업계가 앞서갈 수 있는 길을 열어가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설감리공제조합은 이날 제1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출자금 운영방안, 조직 운영방안 등 조합운영 및 관리에 관한 기본방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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