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 동기대비 31.2% 증가한 7만8,534세대로 집계됐다고 21일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수도권은 서울 12,242세대 포함해 3만2,761세대가, 그리고 지방은 4만5,773세대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1월, 김포감정 3,481세대ㆍ남양주별내 1,426세대 등 1만743세대 ▲2월, 서울강동 3,658세대ㆍ한강신도시 1,235세대 등 1만5,549세대 ▲3월, 서울서대문 1,910세대ㆍ하남미사 1,222세대 등 6,46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월, 대구금호 1,252세대ㆍ광주학동 1,410세대 등 1만3,945세대 ▲2월, 부산정관(1,934세대)ㆍ아산모종(1,308세대) 등 1만9,510세대 ▲3월, 세종시 2,240세대ㆍ포항북구 1,059세대 등 1만2,318세대가 입주예정이다.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3,851세대, 60～85㎡ 4만7,260세대, 85㎡초과 7,423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0.5%를 차지하고 있다. 주체별로는 민간 7만1,216세대, 공공 7,318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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