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이 지난 16일에 개관한 ‘e편한세상 동래명장’과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3일간 총 5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1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동래명장에 총 2만5,000여명이,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에 3만여 명이 각각 방문했다.
‘e편한세상 동래명장’은 지하 3층~지상 29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84가구의 대단지로 83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30가구 ▲65㎡ 15가구 ▲76㎡ 345가구 ▲84㎡ 442가구로 구성됐다.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위치하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13~29층, 총 15개동, 총 1,25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430가구, ▲84㎡ 828가구다.
청약일정은 e편한세상 동래명장이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당해지역 1순위, 22일 기타지역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2017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오는 19일부터 21일 3일간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29일 당첨자 발표 후 1월 16일부터 18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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