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목도리∙핫팩을 담은 방한키트 600개 제작∙∙∙걸그룹 에이프릴도 봉사활동에 동참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나세요!”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80여명, 그리고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해 오고 있는 걸그룹 에이프릴이 함께했다.

SK건설∙밀알복지재단은 6,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600상자를 제작했고, 후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5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6년째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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