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를 오는 2일 10시에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각 단체의 교통안전 캠페인 등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물 시청’, ‘교통안전 유공자 시상식’ 및 ‘교통안전 실천다짐’ 등으로 진행되며, 교통안전 시민봉사단체·운수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고의 영예인 산업 포장은 (사)교통문화시민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태호 단장이 받는다.
또한, 대통령 표창은 여미옥 ㈜홍선생교육 대표 등 8명이, 국무총리 표창은 김은미 (사)어린이안전학교 광주지부 회장 등 13명이 각각 받는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 교통안전을 위해 애쓰는 시민단체 등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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