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는 지난 18일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직접 챙겼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현장 임직원 등 20~30여명이 참석했다.
최광호 대표는 한화그룹 안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현장에서 현판식을 진행하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협력사 대표이사들과 함께 아파트 신축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최 대효는 이날 ‘안전보건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협력사와 현장 임직원간 유기적인 안건보건체제를 구축해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CEO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 표명과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안전보건경영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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