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도화엔지닌어링이 일본에서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3건을 수주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일본 가고시마현 키리시마, 시네마현 하마다, 구마모토현 오구니 등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도화엔지니어링과 일본 파워맥스 컨소시엄이 수주한 것이다.
계약금액은 ▲키리시마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354억원 ▲하마다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342억원 ▲오구니 등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322억원 등 총 1,018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는 작년 매출 대비 각각 12.89%, 12.44%, 11.7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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