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17일 빈집 정비 등 주거복지 사업과 정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빈집 정비 시범사업의 추진을 위한 지역‧정보의 연계 지원 및 실행 ▲주거지 재생 사업의 정책 발전을 위한 정보‧인력의 교류 및 협력 ▲집수리사업 참여 주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빈집 정비, 사회 주택 확산 등 주거권 회복을 위한 정책 발전의 효율적 추진과 성공적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기관의 창의적 역량을 활용한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이운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