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빅데이터 시대의 교통 정책과 기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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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빅데이터 시대의 교통 정책과 기술’세미나 개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6.11.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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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 정책과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교통 정책에 대한 전망과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정보플랫폼포럼이 주관하며 교통안전공단·한국도로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11일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오전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 정책이 미래에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살펴보고, 지난 6월~9월까지 추진된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의 주요 수상작을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오후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교통안전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빅데이터 시대를 대비한 교통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앞으로 국토부는 더 많은 정보를 민간에 개방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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