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CM협회는 오는 16일까지 내년도 대·내외 CM 각종 행사 등에 사용할 표어를 현상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CM표어 공모는 CM의 질 향상을 위한 ‘CM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하면 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표어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기억될 수 있도록 20자 이내로 표현해 1인당 3개까지 가능하다.
작품심사는 기간 내 응모된 신청서에 한해서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심사할 예정이며, 수상자 발표는 다음달 1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해 오는 12월 8일 개최예정인 ‘CM인의 밤’ 행사 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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