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화건설이 오는 4일 ‘인천 서창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럭에 들어서는 뉴스테이 아파트인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212세대 규모의 중소형 중심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48세대 ▲74㎡B 100세대 ▲84㎡A 640세대 ▲84㎡B 224세대로 구성된다.
뉴스테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과 월 임대료의 연간 상승률이 5% 이하로 제한되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입주자의 선택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전환보증금도 적용할 예정이다.
권충혁 한화건설 주택임대사업팀장은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8년간 집값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인천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역의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71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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