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ㆍ미래부, 31일 ‘스마트시티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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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ㆍ미래부, 31일 ‘스마트시티 경진대회’ 개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6.10.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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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31일 코엑스에서 ‘2016 스마트시티 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양 부처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시민 아이디어’부문과 ‘민간 비즈니스 모델’부문, ‘지자체 우수사례’부문으로 나누어, 일반 시민, 기업 및 예비창업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두 492점의 작품이 공모했고, 총 26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중 상위 13개 작품은 본선에 진출해 이날 경진대회에서 진행되는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 또는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며, 나머지 13개 작품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정부 관계자는 “양 부처는 앞으로도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우수작은 스마트시티 연구 개발(R&D), 실증단지 등 정부 사업과 연계해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고 지자체 보급·확산 및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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