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지난 20일 용인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인 ‘기흥힉스’가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기흥힉스는 금당테크놀러지가 사업시행을 맡아 산업시설 등을 갖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기흥힉스는 7만8,000여㎡ 규모로 조성되며, 전자부품과 컴퓨터, 통신•IT 등 첨단 산업과 지식문화산업, 제약•바이오산업 등의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완공은 오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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