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최우수 관제팀 경진대회를 열어 최고 영예인 올해의 최우수 항공관제팀으로 제주지방항공청 배준수, 임세준 관제팀을 선정했다.
우수팀은 ▲인천공항공사 계류장관제팀 송창선, 장혜원 관제팀 ▲김포항공관리사무소 김지현, 심해용 관제팀 ▲항공교통센터 박은기, 조준형관제팀이 뽑혔다.
‘최우수 항공관제팀문’에 뽑힌 배준수, 임세준 관제사는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과 소속 관제사들의 모범이 되는 으뜸관제사로 칭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뛰어난 창의력과 타기관에 모범성을 보여 준 관제사이다.
배준수, 임세준 관제사는 “‘국민들이 모두 내 가족이다’라고 생각하고 안전하게 하늘 길을 이용하도록 하늘 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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