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경희궁자이 상업시설 ‘팰리스에비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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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희궁자이 상업시설 ‘팰리스에비뉴’ 분양
  • 오세원
  • 승인 2016.10.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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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총 182실 중 조합원 분 제외한 135실 일반 분양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경희궁자이의 단지 내 상가 ‘팰리스에비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 뉴타운 1구역에 조성 중인 팰리스에비뉴는 서대문에서 구파발로 이어지는 통일로 대로변 및 경희궁자이 단지 주변을 따라 약 1km 길이로 들어선다. 특히, 2,533세대 대단지 및 인근 배후수요를 갖췄다.

경희궁자이는 앞선 아파트 및 오피스텔 분양에서 도심내 매머드급 대형단지로 강북에서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경희궁자이 상업시설은 총 1만5,795.24㎡(182실)으로 조합원분 4,502.71㎡(47실)과 일반분양분 1만1,292.53㎡(135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 135실은 근린생활시설 2블록 4,787.49㎡(1~2층, 47실), 3블록 4,158.72㎡(1층, 54실) 및 판매시설 4블록 2,346.32㎡(1층, 32실)로 구성되어 있다.

경희궁자이 팰리스에비뉴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경희궁자이가 서울 사대문 안, 종로구에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로는 보기 드문 2,533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이기 때문이다.

또,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대단지에 따르는 상업시설 배치 또한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임차인들에게 주목 받는 가시성 좋은 대로변 입지 및 인근 편의시설 주변을 따라 조성되는 약 1km의 스트리트형 상가도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또한 서울 도심 내로 진입하는 서울 서부측 관문입지로 고정수요 외 주변 2만여 세대의 잠재수요와 인근 돈의문 뉴타운 2구역 및 3구역(현재 철거 및 공사중으로 27층 규모의 오피스 예정) 등의 개발은 상가 투자에 대한 미래 가치로 후광효과가 예약돼 있다.

팰리스애비뉴는 고급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고품격 아파트 자이의 명성에 걸맞는 규모와 품격으로 단지 내 상가의 새로운 신화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팰리스애비뉴는 오는 26일에 일반분양분 135실을 공급할 계획으로 2, 3블록(103실)은 입찰방식(최고가 입찰), 4블록(32실)은 공개추첨(확정가 추첨)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일 오픈한 분양홍보관은 경희궁자이 2블록 내 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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