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포스코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공동 11블록에 공급한 ‘에코시티 더샵 3차<조감도>’가 일반 청약 접수에서 최고 28.2대 1, 평균 8.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제(12일) 실시한 ‘에코시티 더샵 3차’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95가구 모집에 총 4,877명(당해지역)이 청약해 평균 8.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22가구 모집에 621명이 몰려 최고 28.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총 644가구로 조성된다. 이미 분양 완료한 1, 2차와 함께 총 2,070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한편, 향후 일정은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5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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