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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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 ‘문전성시’
  • 오세원
  • 승인 2016.10.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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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4일간 3만여 방문객 다녀가
▲ e편한세상 추동공원 집객사진(대림산업 제공)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이 지난 30일 오픈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에 이달 3일까지 3만여명이 방문객이 다녀갔다.

여의도공원 약 5배(총 123만여㎡) 규모의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도심권에 입지해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의정부IC를 통한 외곽순환도로 및 간선도로 등의 이용으로 서울 및 수도권 광역 접근성 또한 좋다.

특히, e편한세상 추동공원’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 위주의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더욱이 대형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데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까지 책정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내방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가족과 함께 방문객 한씨(38세)는 “기존에 살던 아파트가 25평형인데 아이들도 커가고, 집도 오래돼 평수를 넓혀 이사를 가고 싶었지만 마땅한 곳이 없었다”며 “의정부에 새 아파트가 나온다고 해 방문해 봤는데 전용 72㎡가 설계도 마음에 들고 분양가도 적절해 청약을 넣을 생각인데 꼭 당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의 대단지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368가구 ▲전용면적 72㎡ 915가구 ▲전용면적 84㎡ 273가구 ▲전용면적 124㎡ 5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75만원대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에 1순위, 6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고, 정당계약은 18일~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회룡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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