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제117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미래 철도산업은 과감한 기술 투자·혁신이 답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정식 국토교통위위원장, 윤영일 의원, 최연혜 의원, 철도협회 회장 등 철도교통관계자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산업발전 유공자 8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호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 개통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철도발전을 일궈낼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헌신하며 최선을 다한 10만 철도인들 덕분이다”며 “철도가 미래에도 여전히 가장 에너지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철도기술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