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CM협회는 회원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률관련 사항을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자문할 수 있도록 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해 이달 1일부터 무료 법률상담을 시작했다.
상담분야는 건설 및 부동산, 해외건설, 노동 및 산재를 다루게 되며, 분야별로 전문 변호사가 자문하게 된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 회원은 상담내용을 작성해 협회 정녕호 소장에게 메일(yhc@cmak.or.kr)을 보내면 상담내용에 맞는 자문위원의 답변을 받아 회원에게 7일 이내로 전달하게 된다.
한편, 정녕호 소장은 건설기술자로 30년간 국내외 현장에서 실무를 하면서 건설법무학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한 건설법률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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