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명지’ 견본주택에 2.5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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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명지’ 견본주택에 2.5만여명 방문
  • 오세원
  • 승인 2016.08.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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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77가구, 전용면적 87·98㎡, 아파트 및 1층~3층 대규모 상업시설 조성
▲ e편한세상 명지 모델하우스가 몰려든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제공= 대림산업)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이 지난 19일 개관한 ‘e편한세상 명지’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리며 서부산 분양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대림산업은 개관 첫날 이른 시간부터 e편한세상 명지 견본주택 앞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으며 주말 3일간 총 2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22일 밝혔다.

e편한세상 명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 87·98㎡, 총 3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상 1층~3층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7㎡ 282가구 ▲98㎡ 95가구다. 전용 87·98㎡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e편한세상 명지에 방문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편한세상 명지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5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접수,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31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e편한세상 명지의 견본주택은 명지국제신도시 H-4블록(명지중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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