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 “동광주-광산IC 확장, 2019년 상반기 착공”
상태바
최경환 의원, “동광주-광산IC 확장, 2019년 상반기 착공”
  • 오세원
  • 승인 2016.08.22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국민의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사진)은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확장과 용두~담양간 도로 확장사업의 착공시점을 국토부로부터 답변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확장사업에 대해 “오는 12월까지 타당성 및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총사업비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실시설계에 착수, 2019년 상반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용봉IC 진입로 개설사업도 포함된다.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확장사업은 북구 문흥동 동광주IC에서 광산구 월계동 광산IC까지 총 10.8km로 4차로에서 6·8차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762억원이 소요되는 국책사업이다.

또한 광주 북구관내 교통 혼잡도로인 용두-담양간 도로는 지난 4월에 실시설계에 착수해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북구 본촌동에서 북구 용두동 용산교차로까지 총1.6km로 2차로에서 4차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95억원이 소요된다.

최경환 의원은 “지역 내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두 사업의 착공시점이 확정돼 다행이다”며 “조기 착공과 조기 완공이 이루어지도록 추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