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GD상품 선정 ‘最多’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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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GD상품 선정 ‘最多’ 기록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9.06.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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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2009 GD(우수 디자인)선정의 건축디자인부문에서 총 5개의 출품작이 선정되어 최다(最多) GD상품 선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09년 GD(우수 디자인)선정은 올해로 25회를 맞는 국내 디자인계에서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건설회사가 주로 경쟁하는 건축디자인부문에서는 두산건설 5개에 이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4개,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의 2개 상품이 GD상품 선정을 받았다.
두산건설은 ‘두산 Art Square’외에 ‘해운대 제니스의 모델하우스 외관’ 및 ‘247m² 형 부부욕실’, ‘두산 아트 스퀘어의 Creative Axis’, ‘화성동탄 두산 위브의 단지 배치’와 ‘용두동 두산 위브의 측벽 디자인’등 총 5개 상품이 건축 디자인 부문 GD상품에 선정됐다.
특히 ‘두산 Art Square’는 외부 마감재를 한국 전통미가 강조된 백자로 표현 현대와 과거를 잇는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해 고객과의 소통, 나아가 도시속에 예술적 랜드마크를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2009년 독일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상’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두산건설은“ 2008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수상, 2009 독일 iF 건축 부문 디자인 수상에 이어, 이번 GD 건축 디자인 부문에서 건설사 중 가장 많은 건축디자인 5개 작품이 선정됨으로써, 그 동안 축적된 두산건설 고유의 건축디자인 역량을 입증했으며 나아가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 영역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두산건설관계자는 설명했다.
그 밖에도 두산건설은 산업기계류 부문과 환경디자인 부문에서 ‘두산 위브 엘리베이터’와 ‘화성동탄 두산위브의 진입광장’으로 각각 1개씩의 GD상품 선정을 추가로 받아 총 7개의 GD상품을 선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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